[李대통령 `12억 인도시장' 진출확대 결실]
연합뉴스 | 입력 2010.01.25 18:02
(뉴델리=연합뉴스) 추승호 이승관 기자 = 이명박 대통령과 만모한 싱 인도 총리의 25일 정상회담은 올초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를 계기로 양국 관계를 한단계 격상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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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 대통령으로서는 지난해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과 중앙아시아에 이어 이번 인도 방문을 통해 이른바 `신(新) 아시아외교'의 네트워크를 완성한다는 의미도 있다는 게 청와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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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대변인은 "한.인도 CEPA는 우리나라가 브릭스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자유무역협정(FTA)인 동시에 인도로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FTA"라면서 "CEPA 발표를 계기로 양국간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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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대변인은 "신아시아 외교는 `룩 이스트(Look East)'라는 인도 동방정책과도 비전에서 궤를 같이한다"면서 "이 대통령 특유의 비즈니스 외교로 한.인도간 상호보완적 협력의 시너지를 도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00125180225529&p=yonhap
[한국-인도, CEPA 협상은 '순항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중국에 이어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와의 FTA 협상도주목된다.
한국은 인도와 지난 2004년 10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인도를 국빈 방문했 을 때 FTA 체결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공동연구그룹(JSG)을 설치, 가동하기로 처음합의했다.
이에 양국 정부는 2005년 1년간 4차례에 걸친 공동연구그룹 활동을 거쳐 포괄적 경제협력협정(CEPA) 협상을 건의하는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어 압둘 칼람 인도 대통령은 지난해 2월 서울을 답방해 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3월부터 2007년 타결목표로 CEPA 협상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정부는 지난해 3월 뉴델리에서 1차 회의를 소집했으며 4월3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6차 협상을 가질 예정이다.
CEPA는 FTA의 일종으로 상품과 서비스 교역은 물론 투자, 경제협력까지 포괄하 는 개념이다. 양국은 상품과 서비스, 투자, 원산지, 통관, 경제협력, 분쟁해결, 일반조항 등 8개의 작업반을 구성해 순조로운 협상을 벌이고 있다. (후략)
<기사출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23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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