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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바퀴는 실을 뽑을 때 사용하는 방적구의 일종으로, 방추차라고도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선사시대의 가락바퀴는 원반모양, 팽이모양, 주판알모양, 공모양 등이 있다. 가락바퀴의 가운데에는 둥근 구멍이 뚫려 있다. 이 구멍에 가락바퀴의 축이 될 막대를 넣고 그 축을 돌리는 방법으로 실을 꼬아서 뽑는 데 사용한다. 재질로 보면 흙을 빚어서 구운 것, 돌로 만든 것, 또는 토기 조각을 갈아서 만든 것 등이 있는데 선사시대에는 주로 흙을 빚어서 구운 것이 많다.
한국에서는 황해도 지탑리(智塔里), 강원도 오산리(鰲山里), 한강 중류 흔암리(欣巖里) 등의 유적에서 출토되었는데 바늘이 실에 감긴 채 출토된 것으로 보아 신석기시대 이후부터 사용된 것으로 여겨지며, 청동기시대 이후의 것은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청동기시대의 사람들은 방차를 써서 삼[麻]과 같은 식물섬유를 뽑아 평직물을 짰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락바퀴는 청동기시대의 유적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삼국시대의 분묘유적에서도 출토되고 있다. 최근에는 예안리 고분군의 분석을 통해 성별을 알 수 있는 무덤 중에서 여성의 무덤에서만 가락바퀴가 발견되고 있음을 근거로 가락바퀴가 여성과 관련된 유물이라는 것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참고자료>
▪이건무․조현종, 2003, 선사유물과 유적, 솔
▪국립문화재연구소, 2002, 한국고고학사전, 국립문화재연구소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고고학연구소, 1991, 조선전사 원시편,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고고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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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황해도 지탑리(智塔里), 강원도 오산리(鰲山里), 한강 중류 흔암리(欣巖里) 등의 유적에서 출토되었는데 바늘이 실에 감긴 채 출토된 것으로 보아 신석기시대 이후부터 사용된 것으로 여겨지며, 청동기시대 이후의 것은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청동기시대의 사람들은 방차를 써서 삼[麻]과 같은 식물섬유를 뽑아 평직물을 짰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락바퀴는 청동기시대의 유적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삼국시대의 분묘유적에서도 출토되고 있다. 최근에는 예안리 고분군의 분석을 통해 성별을 알 수 있는 무덤 중에서 여성의 무덤에서만 가락바퀴가 발견되고 있음을 근거로 가락바퀴가 여성과 관련된 유물이라는 것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참고자료>
▪이건무․조현종, 2003, 선사유물과 유적, 솔
▪국립문화재연구소, 2002, 한국고고학사전, 국립문화재연구소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고고학연구소, 1991, 조선전사 원시편,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고고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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