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2
정부는 그동안 논란이 돼온 영리병원 도입을 6월 지방선거 이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반대 여론을 고려해 우려하는 부작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권 중반기를 넘어선 현 시점에서 정권 출범 당시부터 추진해왔던 영리병원 도입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 2008년 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영리병원 도입을 추진해 왔지만
의료 민영화에 반대하는 여론이 만만치 않은데다 의료산업 육성을 내세우는 기획재정부와
국민 건강에 미치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보건복지부가 마찰을 빚어 왔다.
결국 지난해 12월 이명박 대통령이 신중한 검토를 지시했고,
4달 만에 영리병원제 도입으로 방침이 굳어진 것이다.
여권 관계자도 "영리병원에 대한 이 대통령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밝혔다.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49741
Powered by 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