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평일날임에도 불구하고,
자유를 얻었다.
온가족이 해맞이 공원에 가서
하룻밤을 자고...
우성이랑 효성이는 바닷가에서 정신없이 놀았다.
햇살이 따뜻하여 사진찍기가 무척 좋았던 날...

청하와 신광사이에 있던 소소원의 분재

소소원의 뒷채
소소원의 정겨운 솟대

소소원의 뜨락 식당

바둑을 보자 좋아서 어쩔줄 몰라했던 우성이.
소소원에서 시켜먹었던 파전.
맛도 좋았고, 운치도 그만이었다.
아빠가 9점을 놓고 두어도 우성이가 항상 완승한다.

뭘 시킬까?

식당방의 나즈막한 창문을 건너다보면 호수와 나무가 보인다.

소소원 내부는 더더욱 멋지다.
효성이가 바닷가에서 신발을 더럽히곤 아빠에게 업혀있다.

소소원의 까치 한 마리
소소원은 호수 바로 옆이라 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
화진 해수욕장이다.
사빈이다 ^^

여기서 더 놀구 싶어요.
파도가 밀려와~ 엄마.
동해바다 저 멀리
하늘로 비상할까?
엄마 찍어줘~
오빠는 동생사랑 동생은 오빠사랑

오빠 좋아.
엄마 또 찍어줘
브이~
활짝 웃어봐~

엄마 이 포즈는 어때?

난간에 다리 하나 올릴까?
그럼 나두.
해맞이 공원은 예뻤다.
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고.
아버지와 아들
바위 사이에서 놀기
조개를 땄더니, 조개껍질에 실같은것이 묻어 있어. 
조개 많이 따자.
오빠 미역도 땄어.
여기 이거.
공룡발자국도 있다.
사진 찍어준 나는 없다?
더욱 선명한 공룡발자국
또 무엇을 딸까?
바닷물을 가까이에서
아빠랑 함께
무장공비 침투를 막는다고 곳곳에 박아놓은 유리파편들. 냉전의 유물
활~짝
바닷가를 바라보며

영덕 호텔에서 새벽에 일어나 창문으로 바라본 일출
일출의 한 장면
너무너무 실컷 먹었다. 평소 게값의 반 정도밖에 안했다.
엄마 이것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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